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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ean-François Millet

작가이미지

장프랑수아 밀레Jean-François Millet

국적
프랑스
출생·사망
1814-10-04 ~ 1875-01-20
주요작품
[씨 뿌리는 사람], [이삭 줍는 사람들], [걸음마], [만종]

프랑스의 화가. 진지한 태도로 농민생활에서 취재한 일련의 작품을 제작하여 독특한 시적(詩的) 정감과 우수에 찬 분위기가 감도는 작풍을 확립, 바르비종파의 대표적 화가가 되었다.

그러나 다른 화가들과 달리 풍경보다 농민생활을 더 많이 그렸다. 주요 작품으로 《씨뿌리는 사람》, 《이삭 줍는 사람들》, 《만종》 등이 있다.


농사를 지으면서 대지와 맺어져 있는 농민생활의 모습과 주변의 자연풍경을 그렸다

 이 시절에 T.루소, C.코로 등과 친교를 맺고, 빈곤과 싸우면서 진지한 태도로 농민생활에서 취재한 일련의 작품을 제작하여 독특한 시적(詩的) 정감과 우수에 찬 분위기가 감도는 작풍을 확립, 바르비종파(派)의 대표적 화가가 되었다.

그러나 다른 바르비종파 화가들과는 달리 풍경보다는 오히려 농민생활을 더 많이 그렸다. 그런 가운데 어딘지 모르게 풍기는 종교적 정감이 감도는 서정성으로 친애감을 자아내고 오늘날까지 유럽 회화사상 유명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추앙받게 되었다.


말년에는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아 화가로서의 영광을 누렸으며, 1868년 프랑스의 최고훈장인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.

주요 작품 중 《씨 뿌리는 사람》(1850) 《이삭 줍는 사람들》(1857) 《걸음마》(1858) 《만종》(1859) 등은 발표 당시부터 주목을 끌었으며, 말년의 가작 《봄》에는 빛의 효과에 있어서 인상파를 예고하였다.

그 밖에 《우유 짜는 여인》 《저녁기도》 《실 잣는 여인》 《괭이 가진 남자》 《젊은 어머니와 아기》 등이 있고, 소묘와 판화 등의 작품도 많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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